2025년 반려견과 기차·버스·비행기 여행 시 반드시 알아야 할 규정을 미리 알고 준비하면 더욱 반려견과 편하게 여행을 하 실 수 있습니다.
반려견과의 여행을 계획할 때 교통수단별 규정을 정확히 아는 것은 필수입니다. 2025년 기준, 기차(KTX·SRT), 시외버스, 국내선·국제선 항공사별 반려견 탑승 규정을 정리했습니다. 규정을 준수하면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가능합니다.
1. 기차 여행 규정
KTX
- 이동장(가로+세로+높이 합 158cm 이하, 무게 10kg 이하) 필수
- 좌석에 두거나 발 아래 두고 이동 가능
- 이동장 외부 반려견 노출 금지
- 추가 요금 없음
SRT
- 이동장 크기: 45cm × 32cm × 25cm 이하
- 무게 7kg 이하만 가능
- 소음·냄새 최소화 필요
- 지정석 예약 권장
2. 버스 여행 규정
시외·고속버스
- 대부분의 시외·고속버스: 이동장 필수, 무게 7~10kg 이하
- 좌석 위에 두는 것은 불가, 발밑 또는 수하물칸(비추천) 이용
- 운행사별 규정 차이 있으므로 예매 전 반드시 확인
시내버스
- 이동장에 넣고 탑승 가능
- 혼잡 시간대 피하기 권장
- 대형견은 대부분 불가
3. 비행기 여행 규정
국내선
- 이동장 포함 7kg 이하 → 기내 반입 가능
- 7kg 초과 → 화물칸 위탁(단, 기온 제한 있음)
- 이동장 크기: 항공사별 상이(대한항공: 115cm 이내 / 아시아나: 115cm 이내)
- 반려견 예약은 출발 24시간 전까지
국제선
- 국가별 검역·서류 규정 필수 확인
- 건강 진단서, 예방접종 증명서, 마이크로칩 부착 필요
- 입국 불가 견종 있음(예: 일부 맹견류)
- 기내·화물칸 요금: 구간·무게·항공사별 상이
4. 이동 전 준비 체크리스트
- 이동장 적응 훈련: 여행 1~2주 전부터 연습
- 소음 차단 담요·커버 준비
- 여행 당일 과식 피하고, 출발 전 가벼운 산책
- 목줄·하네스·배변용품 필수
- 필요 시 진정제·멀미약(수의사 처방)
5. 안전·매너 팁
- 이동장 내부에 익숙한 담요·장난감 넣어 안정감 제공
- 긴 이동 시 2~3시간마다 물·간식 제공(기차·버스 정차 시간 활용)
- 다른 승객 배려: 소음·냄새 최소화
- 규정 위반 시 탑승 거부 가능 → 항상 최신 정책 확인
마무리
반려견과의 기차·버스·비행기 여행은 규정을 잘 지키면 안전하고 즐겁습니다. 2025년에도 교통수단별 정책이 바뀔 수 있으니, 예매 전 최신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세요. 안전한 이동은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의 편안한 여행을 만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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